[카앤스포츠=방영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참여하는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12의 9·10라운드 ‘2026 모나코 E-PRIX’가 지난 5월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세계적인 도심형 스트리트 서킷인 ‘모나코 서킷’에서 개최되어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총 길이 3.337km, 19개 코너로 이루어진 모나코 서킷은 좁은 도로 폭, 급격한 고저차, 저속과 고속 구간의 반복으로 드라이버의 기량과 경주차의 내구성을 한계까지 시험하는 극한의 코스로 유명합니다.
▲ 극한의 시가지 서킷 버텨낸 독보적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인 ‘아이온 레이스(iON Race)’를 공급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했습니다. ‘아이온 레이스’는 모나코의 까다로운 도심 서킷 환경 속에서도 순간적인 고속 주행과 급가속·급제동 상황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특히 특수 엔지니어링 섬유와 천연고무 기반의 복합 소재를 적용하여, 배터리 무게로 고하중이 가해지는 전기 레이싱카의 특성과 뜨거운 노면 열기 속에서도 뛰어난 내열성과 구조 안정성을 유지했습니다. 덕분에 드라이버들은 타이어 성능 저하에 대한 우려 없이 마지막까지 공격적인 레이스를 펼칠 수 있었습니다.

▲ 반환점 돌며 치열해진 선두권 경쟁… 드 브리스·롤랜드 각 라운드 우승
시즌 반환점을 돌며 챔피언 타이틀을 향한 선두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만큼, 이번 대회에서는 과감한 추월과 랩타임 싸움이 이어졌습니다. 좁은 시가지 코스 특성에 맞춘 팀들의 전략적 수싸움 속에서 9라운드는 ‘마힌드라 레이싱’의 닉 드 브리스 선수가 정교한 드라이빙으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어진 10라운드에서는 ‘닛산 포뮬러 E 팀’의 올리버 롤랜드 선수가 포디엄 정상에 올랐습니다.
▲ 글로벌 팬 소통 확대… 다음 무대는 7년 만에 복귀하는 중국 ‘산야’
한국타이어는 대회 기간 경기장 내에 대규모 ‘팬 빌리지’를 조성하고 글로벌 관람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습니다.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인 ‘아이온(iON)’ 제품군과 실제 포뮬러 E 머신에 장착되는 ‘아이온 레이스’를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독보적인 기술력을 각인시켰습니다.
포뮬러 E 시즌 12의 열기는 오는 6월 20일 중국 ‘산야’에서 개최되는 11라운드로 이어집니다. 약 7년 만에 포뮬러 E 캘린더로 복귀하는 이번 ‘산야 E-PRIX’는 열대 해안 풍경과 역동적인 도심형 스트리트 서킷이 어우러져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기대됩니다. 현재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 외에도 ‘WRC’,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등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글로벌 탑티어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기차 타이어 시장의 기술 혁신을 주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